LG 에어컨 에러코드, 알고 보면 간단한 문제일 수 있어요! 지금 고장난 줄 알고 당황하고 계시다면 잠깐 멈춰보세요. 이걸 안 보면 수리비만 날릴 수 있습니다!
코드별 원인과 해결 방법, AS까지 총정리해드릴게요.
자주 발생하는 LG 에어컨 에러코드는?
CH01부터 P4까지, 우리 집 LG 에어컨에 뜨는 숫자들이 이상하게만 느껴지셨다면 이 부분을 꼭 읽어보셔야 해요.
각각의 에러코드는 고장보다 '신호'에 가까워요.
| 에러코드 | 의미 | 해결 방법 |
|---|---|---|
| CH01 | 실내 온도센서 이상 | 센서 연결 확인 또는 교체 |
| CH05 | 실내기-실외기 통신 오류 | 배선 점검 및 재연결 |
| CH34 | 과열 보호 작동 | 외부 통풍 상태 점검 |
| CH38 | 냉매 누설 감지 | 누설 부위 확인 및 충전 |
| P2 | 응축수 고임 | 배수 호스 확인 |
에러코드에 따라 조치하는 순서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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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전원 OFF 후 재시작
최소 10분 이상 껐다가 다시 켜보세요. 일시적 오류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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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실외기 주변 환경 점검
실외기가 벽과 너무 가깝거나 먼지가 많은 경우 에러가 뜰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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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리모컨 자가 진단 모드
[온도 ▼] + [타이머] 버튼을 3초간 눌러 진단모드를 실행하세요.
모델별 에러코드 차이점
멀티형 시스템 에어컨은 ‘ER 코드’를 사용하기도 하고, 상업용 모델은 진단기가 필요할 수 있어요. 동일한 CH코드라도 의미가 다를 수 있으니, 꼭 LG전자 공식사이트나 사용자 설명서를 참고해주세요.
에러코드로 수리비 예상해보기
CH38 냉매 누설
냉매 충전과 누설 부위 보수까지 포함 시 약 7만~15만 원 정도의 비용이 예상됩니다.
CH10 인버터 고장
압축기나 인버터 관련 문제는 부품 비용이 높아 수리비가 20만 원 이상 나올 수 있어요.
Q. 에러코드 CH05가 자꾸 뜨는데, 에어컨이 꺼졌다 켜졌다 해요. 어떻게 해야 하죠? ▼
A. CH05는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의 통신 이상을 의미합니다. 배선이 느슨하거나 단선됐을 가능성이 높아요. 전원 OFF 후 실내외기 연결선을 확인하고, 이상이 없으면 AS를 요청하세요.
Q. 리모컨 자가 진단은 모든 LG 에어컨 모델에서 되나요? ▼
A. 대부분의 최근 모델은 진단 기능이 있지만, 구형 모델이나 일부 멀티 시스템형에서는 기능이 제한될 수 있어요. 리모컨에 '진단' 표시가 있다면 사용 가능하며, [온도▼ + 타이머] 혹은 [예약 + 취소] 버튼 조합을 사용하세요.
Q. 에러코드 P2가 계속 뜨면서 물이 새요. 큰 고장일까요? ▼
A. P2는 응축수가 고여 배수불량이 발생한 경우입니다. 물통이 가득 찼거나 배수 호스에 이물질이 막혔을 수 있으니, 배수를 먼저 점검해보세요. 대부분 큰 고장 없이 해결됩니다.
💜 혼자 고민하지 말고, 에러코드부터 확인하세요
당황하지 말고 한 번 더 확인하고, 청소부터 해보세요.
그리고 필요한 도움은 전문가에게 맡기면 됩니다.
당신의 여름이 시원하게 유지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.
